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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지키는 시민회의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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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2-04-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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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채널코리아 기사입니다.

미래유산 지키는 시민회의 열리다-(사)미래유산시민연대, 법인설립과 현판식

미래유산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4월 8일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열고, 미래유산시민연대 법인 설립과 현판식도 있었다.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상임대표 조상열) 주관으로 김신희, 문정현, 정영재, 최선희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임낙평, 한희원 자문위원, 노성태, 김주석, 나종운 운영위원, 그리고 김승근, 신태양, 이건근, 김익주 이용찬, 이점수, 백승현 등 정책위원과 기관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박홍근 건축사, 박광석 아시아문화진흥원장, 최석현 빛고을공예창작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신입회원으로 동참하여 미래유산에 대한 지킴이로의 역할을 다짐했다.

지난해 9월 9일 창립한 미래유산연대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법인 설립을 취득했으며, 금년 도 진행사업을 위해 법인 홈페이지 구축과 TF팀을 구성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 또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정례 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읍 문화재지킴이 이용찬 대표는 사업에 관련된 의견으로 “2010년 ‘향토문화자원조사’ 실시 한 자료 확보해서 미래유산 발굴에 자료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전남문화재예방센터 김익주 대표는 “문화재청에서 2021년부터 비지정문화재를 지역별로 조사한 자료를 활용할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신입회원으로 참여한 박광석 아시아문화진흥원장은 “늦게 합류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박홍근 건축사는 “배우는 자세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석현 이사장은 “전통공예가로써 좋은 모임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참여하여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상열 상임대표는 “중앙이나 지자체의 지원이 아직은 미력하지만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부응하는 시민단체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미래유산 시민연대는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아우르는 운동으로 전개하자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으며 광주본부와 함께 서울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미래유산시민연대에서 정의한 문화자원은 시민의 향수와 애정이 담긴 역사적 자원 등 지역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무형의 것으로 역사적. 예술적. 교육적, 관광적인 가치가 크다고 인정된 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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