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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미래유산시민연대(상임대표 조상열) 2023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5일, 광주 동구 수기동 작은도서관 무돌에서 열렸다. 미래유산시민연대는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사단법인으로 발족된 문화재기킴이 단체로 아직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국가유산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장소나 물품 등을 발굴하여 알리고 보호하자는 취지의 시민연대다. 이날 열린 총회는 박동석 서울본부장을 비롯하여 문정현 공동대표, 최선희, 김신희 공동대표, 김희태 문화재전문위원, 각 문화재지킴이단체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지난 2022년 결산보고에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보고, 2023년 예산안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청으로부터 광주역사문화자원 발굴 연구용역 사업을 수행했고 광주 풍암호수 매립반대 시민운동을 각 지킴이 단체와 연대하여 궐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공식 총회를 마친 후 소견발표에서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센터장이자 미래유산시민연대 서울본부장은 “위대한 모임의 일원으로 참여시켜준 시민연대에 감사드린다. 서울 북촌 사무실에 미래유산시민연대 서울본부의 간판이 붙어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수직의 공간이 아닌 수평적 공간에서 언제든지 미래유산에 대해 토론하는 장소로 활용 바란다. 미래유산연대가 광주에서 북진하여 서울, 나아가 중국, 유럽까지 전 세계적으로 뻗어 소외되고 외면당한 우리 문화재가 다시 대접 받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태 문화재전문위원은 “총회뿐 아니라 모임이 있을 때마다 각자가 10여 분의 시간을 이용하여 토론도 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도 듣는 그런 유익한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오현 기아자동차 문화재지킴이단 회장은 “늘 배우며 산다. 미래유산의 정확한 정의를 이해하고 공부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고 회원들과 열심히 배우며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조상열 상임대표는 “늘 변함없이 뜻을 같이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미래유산시민연대의 미래는 밝다. 현재는 40여 명의 회원에 불과하지만 나아가 수백 명, 수천 명의 회원들이 모여 싸늘한 공간에서 비바람에 피폐된 우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끝까지 함께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포럼을 열어 문화재자원에 대한 보존방향, 발굴, 지킴이 활동 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갖기로 했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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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본문내용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가 8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매립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원형보존과 수질개선 대책 검토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는 8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의 매립없는 원형보존과 수질개선 대책 재검토를 요구했다. 단체는 이날 풍암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와 서구는 풍암호수의 '수질 개선'을 이유로 수심의 ⅔를 매립하고 장미공원과 야외공연장 등을 이전 철거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이는 중앙공원 개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생명권에 대한 침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숲과 호수는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소중한 삶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중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이런 친수공간이 없다면 새로 만들어야 하고, 사라졌다면 복원해야 할 판국에 현재 멀쩡히 존재하는 풍암호수를 매립하겠다는 발상은 시대를 거꾸로 되돌리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광주의 많은 숲과 호수들이 도심 재개발이라는 개발논리로 마구잡이로 훼손되고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도시의 품격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지게 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춘천 소양호와 전주 덕진호, 경주 보문호 등 모두가 인공호수"라며 "풍암호수는 광주를 대표하는 자연호수다.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담수량만 줄인다고 수질이 개선될지도 의문이다. 수질 개선에 실패를 했을 경우 아예 메워야 하는 위기가 따르게 된다"고 밝혔다. 단체는 △풍암호수 원형보존과 수질개선 대책 재검토 △장미공원 이전 전면 백지화 △광주시가 지속가능한 생태자원 보존 로드맵 제시 등을 요구했다. 한편 미래유산시민연대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문화적 가치를 지닌 '미지정 문화자원'이 사라지거나 망가지지 않도록 지키자는 목표를 갖고 지난해 9월 창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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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본문내용 광주 시민·문화·역사 등 33개 참여단체로 꾸려진 ㈔미래유산시민연대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의 중요한 자연자원인 풍암호수를 매립해서는 안 된다며 원형 보존을 촉구했다./미래유산 시민연대 제공 8일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미래의 중요한 자연자원인 풍암호수를 매립해서는 안 된다며 원형 보존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풍암호수공원 모습. /임문철 기자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미래의 중요한 자연자원인 풍암호수를 매립해서는 안 된다며 원형 보존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 시민·문화·역사 등 33개 참여단체로 꾸려진 ㈔미래유산시민연대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와 서구는 풍암호 수질 개선을 이유로 수심 3분의 2를 매립하고 장미원을 이전·철거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중앙공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권에 대한 침해이다”고 밝혔다. 연대는 “숲과 호수는 시민들의 소중한 삶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중요한 자연자원이다”며 “이런 친수공간이 없다면 새로 만들어야 하고, 사라졌다면 복원해야 할 판국에 현재 멀쩡히 존재하는 풍암호수를 매립하겠다는 발상은 시대를 거꾸로 되돌리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호수 도심 재개발은 도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해치고 시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정책이다”며 “근본 해결책 없이 담수량만 줄인다고 수질이 개선될 지도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한말까지 광주에는 40여개의 저수지가 있었으나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매립돼 사라져 지금은 겨우 10여개 만 남았을 뿐이다”며 “광주시는 사업자의 매립 방안을 폐기하고, 풍암호와 장미원 등의 원형을 보존한 상태에서 수질개선 대책을 재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광주시와 서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공원 1지구 사업지 내 풍암호수 일부를 매립, 수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풍암호수는 담수량은 44만t에서 16만t으로 줄고, 수심도 6m에서 1.5m로 낮아진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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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본문내용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8일 오후 2시께 풍암호수 매립 반대와 원형보존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래유산시민연대 제공 광주지역 시민사회가 8일 풍암호수 수질개선을 위한 매립 방안과 관련해 원형보존을 주장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광주 시민·문화단체 등으로 꾸려진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 "광주시와 서구는 풍암호 수질 개선을 이유로 수심 3분의 2를 매립하고 장미원을 이전·철거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해치고 시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정책이다. 근본 해결책 없이 담수량만 줄인다고 수질이 개선될 지도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선 세종 때 축조된 경양방죽(현 광주역 인근)도 지난 1935년부터 1960년대까지 일제와 시가 차례로 매립하는 우를 범했다. 시민들은 경양방죽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 풍암호·장미원 원형 보존과 수질 개선 대책 재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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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본문내용 ■풍암호수 매립반대 나선 미래유산시민연대 조상열 상임대표(대동문화재단 대표). "풍암호수는 시민들의 삶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연 자원입니다. 1960년대 사라진 경양방죽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해야죠."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가 광주 서구 풍암호수의 원형 보존과 매립반대를 위한 시민 운동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는 매립을 반대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미래유산시민연대는 YMCA와 YWCA, 광주경실련, 대동문화재단,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등 광주지역 3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도심의 자연 자원인 풍암호수를 매립하기 보다 원형 보존을 통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미래유산시민연대 조상열(대동문화 대표) 상임대표는 "광주시와 광주 서구가 중앙공원을 개발하면서 풍암호 수질 개선을 이유로 호수의 3분의 2를 매립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해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시안적 정책이 철회될 수 있도록 시민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광주시와 서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따라 풍암호를 매립할 경우 풍암호수의 담수량은 44만톤에서 16만톤으로, 수심 또한 6m에서 1.5m로 낮아진다"면서 "수질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담수량과 호수면적만 줄여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자치단체의 발상이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960년대 중반 도시확장을 위해 태봉산을 헐어 매립한 경양방죽이 광주의 역사와 시민의 추억을 함께 파묻었 듯 풍암호수 매립도 후손들에게 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라며 "광주시와 서구는 풍암호와 장미원의 원형을 보존하고 근본적으로 수질을 개선 시킬 수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담수량만 줄인다고 수질이 개선될 지 의문이고, 만약 수질개선에 실패를 했을 경우 다시 준설을 하거나 아니면 경양방죽처럼 아예 메워야 하는 최악의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면서 "지난 1935년부터 1960년대까지 일제와 광주시가 경양방죽에서 범했던 우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가 살아 숨 쉬려면 없는 호수도 새로 만들고, 사라진 호수도 복원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그나마 있는 호수를 메운다는 발상에 경악할 따름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광주시와 서구가 경양방죽 매립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고 지속가능한 생태자원 보존 로드맵을 제시해 주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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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본문내용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시와 서구에 풍암호수 매립 방안이 포함된 수질개선 대책 폐기와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광주시와 중앙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풍암호수 수질개선이 특례사업에 포함되면서 영산강 물 유입을 막고 호수 바닥을 메꿔 담수량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래유산시민연대와 광주경실련, 광주YMCA, 광주YWCA 등 지역 35개 시민·사회단체는 8일 오후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호수를 매립한다는 것은 시민의 숨통을 조이는 생명권 침해나 다름없다"며 "광주시는 사업자의 매립 방안을 폐기하고, 풍암호의 원형을 보존한 상태에서 수질개선 대책을 재검토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시와 사업자는 수질개선을 이유로 전체 담수량을 줄이고 평균수심을 낮추는 매립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담수량만 줄인다고 수질이 개선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수온이 급격히 오르고 일사량이 증가해 생기는 녹조현상 해결을 위해 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에도 동의할 수 없다. 유속이 빨라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수심 1.5m까지 녹조가 발생하는데 그 아래쪽을 매립하겠다는 것은 녹조 낀 물만으로 녹조를 없애겠다는 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없는 호수도 새로 만들고 사라진 호수도 복원하는 판국에 멀쩡한 호수를 매립한다는 발상은 시대를 역행하는 탁상행정이다"며 "원형을 파괴하는 것은 도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헤치는 것은 물론 도시의 품격과 시민 삶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정책이다"고 덧붙였다. 풍암호수 수질개선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시민의견 반영 없는 5차례 TF회의에서 전문가는 있었는지 의문이다. 수질개선에 실패했을 경우 훗날 책임은 누가 질 수 있느냐"며 "광주시는 지금이라도 공청회를 열고 적극적으로 시민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27일 제5차 TF회의를 통해 저수지 바닥을 메워 전체 담수량(44만7천㎥)을 16만5천㎥로 줄이고 평균수심을 1.5m(최대수심 2.5m)로 조정하는 세부적인 목표치를 설정했다. 원활한 물의 유입과 배출을 위해 지하수를 끌어와 매일 1천㎥의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자연형 습지와 물 순환장치를 설치해 하루 2천900t의 물을 유입시켜 물의 고임 기간 자체를 줄이는 수질개선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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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본문내용 2022.04.12. 광남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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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본문내용 2022.04.12. 채널코리아 기사입니다. 미래유산 지키는 시민회의 열리다-(사)미래유산시민연대, 법인설립과 현판식 미래유산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4월 8일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열고, 미래유산시민연대 법인 설립과 현판식도 있었다.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상임대표 조상열) 주관으로 김신희, 문정현, 정영재, 최선희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임낙평, 한희원 자문위원, 노성태, 김주석, 나종운 운영위원, 그리고 김승근, 신태양, 이건근, 김익주 이용찬, 이점수, 백승현 등 정책위원과 기관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박홍근 건축사, 박광석 아시아문화진흥원장, 최석현 빛고을공예창작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신입회원으로 동참하여 미래유산에 대한 지킴이로의 역할을 다짐했다. 지난해 9월 9일 창립한 미래유산연대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법인 설립을 취득했으며, 금년 도 진행사업을 위해 법인 홈페이지 구축과 TF팀을 구성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 또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정례 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읍 문화재지킴이 이용찬 대표는 사업에 관련된 의견으로 “2010년 ‘향토문화자원조사’ 실시 한 자료 확보해서 미래유산 발굴에 자료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전남문화재예방센터 김익주 대표는 “문화재청에서 2021년부터 비지정문화재를 지역별로 조사한 자료를 활용할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신입회원으로 참여한 박광석 아시아문화진흥원장은 “늦게 합류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박홍근 건축사는 “배우는 자세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석현 이사장은 “전통공예가로써 좋은 모임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참여하여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상열 상임대표는 “중앙이나 지자체의 지원이 아직은 미력하지만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부응하는 시민단체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미래유산 시민연대는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아우르는 운동으로 전개하자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으며 광주본부와 함께 서울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미래유산시민연대에서 정의한 문화자원은 시민의 향수와 애정이 담긴 역사적 자원 등 지역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무형의 것으로 역사적. 예술적. 교육적, 관광적인 가치가 크다고 인정된 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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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858
    2022-04-18
  • 본문내용 2021.09.13. 광남일보 기사입니다.
    관리자
    조회수876
    2022-04-18
  • 본문내용 2021.09.12. 광남일보 기사입니다.
    관리자
    조회수1578
    2022-04-18
  • 본문내용 2021.09.12. 전남매일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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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117
    2022-04-12
  • 본문내용 2021.09.12. 남도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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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146
    2022-04-12
  • 본문내용 2021.09.10. 채널코리아 기사입니다.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 출범하다-9월 9일,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에서 창립총회 열려 미래의 유산을 지키고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단법인<미래유산 시민연대>가 9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미래 유산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는 아직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문화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자원들이 곳곳에 산재한다. 이를 ‘미래문화유산’이라 일컫는다. 지역의 감성과 기억이 담겨있는 근 · 현대시기 건설, 제작, 형성된 자원으로서, 아직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못한 미지정의 문화자원을 말하는 것이다. 미래세대에 전승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래된 한옥 고택을 비롯 공공의 건물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탓에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행정당국과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미래의 중요한 자원들이 송두리 채 멸실되고 있다는 것이다. 갈수록 도시재개발과 재생사업이란 미명아래 오래된 자원인 호수와 숲과 나무 자연마을들이 마구잡이로 훼손되어 사라지고 있고, 황폐화된 그 자리는 아파트 숲과 대형 건물 등 삭막한 회색 도시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광주시에 이미 사라졌거나 위기에 처한 자원이 몇몇 호수 뿐 만은 아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이 담긴 백화마을과 광주천 빈민들의 애환이 서린 학동 8거리는 아파트숲으로, 남광주 역사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이외 구 전남도청, 상무관, 구시청 본관, 남도예술회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 흥학관, 활터 남사정, 광주교도소, 상수도배수지, 금남로 한국은행, 영흥식당, 뽐뿌집 등 광주의 혼이 담긴 건물들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 최근에는 100년 가까운 산업 유산 일신, 전남방직공장부지가 아파트숲으로 변할 운명에 처해있다. 반면 광주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지켜진 자원으로 금남로 가톨릭센터, 전일빌딩 245, 옛 신양파크 호텔 부지, 광주 푸른길 공원 등이 있다. 이 중 폐쇄 된 철도 길을 공원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폐선부지 푸른길 공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갈수록 도시 미관은 파괴되고 도시기온 온난화는 가속되는 등 삶의 질은 극도로 열악해 지고 있다. 숨 막히고 답답한 도시에서 정신적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는 많은 시민들은 도시문화 환경파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이에 뜻을 함께한 시민들이 미래유산의 더 이상의 멸실을 막고, 건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사단법인<미래유산시민연대>를 창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에 창립된 <미래유산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선임되었다. 그 외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재전문위원, 김신희 YWCA 사무총장, 김영선 서구 의원, 김주석 CNN21본부장,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소장, 노의철 통진 엔지니어링 대표, 나종운 한국투자본부 고문, 문기전 YMCA사무총장, 송태갑광주전남발전연구원박사, 임낙평 전 환경운동연합 대표, 문정현 변호사,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 정영재 북방경제문화재단 상임이사, 임혜원 변호사, 유재한 전남대교수,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이수민 뉴스1기자, 이건근 대동CT연구소장, 양성현 작가, 정준호 변호사, 최선희 베스트디자인 연구소 대표, 한희원 서양화가, 대동문화재지킴이, 광주 문화재돌봄센터, 전남 문화재예방센터, 문화재를 지키는 시민들 다수가 함께 했다. 조상열 <미래유산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미래유산 시민연대>의 결성 취지를 설명하며 “지금 우리의 미래 유산을 지켜내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이 지킬 문화재가 없다. 우리는 선조들이 지켜놓은 문화유산을 지켜내야 할 책무가 있고, 미래유산이 멸실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기 때문에 뜻을 모아 이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함께 호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소장은 “광주가 역사적으로 보면 1500년 동안 전국 10대 도시를 유지해왔으나 현재는 1500년 고도를 알려주는 어떤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지금이라도 뜻있는 사람이 모여 50년, 100년 후에 보존돼야 할 것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큰 의미가 있겠다.”며 <미래유산 시민연대>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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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142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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